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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금융 문맹인가? ' 돈의 속성' 김승호

한국은행이 2018년 [경제금유용어 700선] 이라는 책자를 발행했다.

국민에게 올바른 경제 개념을 알리고 금융 이해도를 높이려는 의도였단다.

 

책 '돈의 속성'을 읽던 중에 그냥 스쳐 읽었던 부분을 다시 보게 되었다. p76~

기초, 기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하고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나는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기 위해 공부한다.

한국은행 사이트에 가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수학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사칙연산을 배우는 것이 시작이다.

사칙연산을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 구구단을 외운다.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도 알파벳을 알아야 한다.

대문자와 소문자 모두 외워야 한다. 이것은 학문의 시작이다.

우리는 금융이나 경제를 아무에게도 배울 수 없다. 어느 나라 어느 학교에서도

실질적인 경제 교육을 시키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굳이 가르칠 이유가 없어서다.

 

 

성벽 밖으로 당신 돈이 매일매일 쏟아져 내리고 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아무리 성실하게 보초를서도 아무 의미 없다.

당신의 노동과 재산은 맥없이 사라져버릴 것이다.

 

 

 

마치 예전에 노예나 노비에게 글을 가르치지 않던 이유와 같다.

글을 배우면 생각이 깊어지고 기억을 정리할 수 있고 문서가 보이기 때문에 

다스리는 사람들에겐 아래 사람들이 글을 배우는 것이 달가울 리 없다.

경제 지식도 마찬가지다.

경제 지식이 많은 사람은 자산가들의 위치를위협한다.

온갖 투자 계약이 노출되고 주식거래나 은행거래에서 우위에 설 수 없게 된다.

 

모든 배움의 시작은 용어 이해부터다.

금융 지식은 생존에 관련된 문제다.

 

나는 금융 지식을 배우고 익혀서

복리로 불어나는 돈을 지키고 올바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성장한다.

 

 

 

 

경제 용어 1

 

■ 가계수지(household's total income and expenditure)

가정에서 일정 기간의 수입(명목소득)과 지출을 비교해서 남았는지 모자랐는지를 표시한 것.
가계수지가 흑자를 냈다면 그 가정은 벌어들인 수입 일부만을 사용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적자를 냈다면 수입 외에 빚을 추가로 얻어 사용한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가계부의 소득항목에는 근로소득, 사업소득, 재산소득, 이전소득 항목이 있고,
비용항목에는 식료품비, 주거비, 수도광열비, 보건의료비, 교육비 항목이 있다.

*경상수지: 재화나 서비스를 외국과 사고파는 거래 즉 경상거래의 결과로 나타나는 수지를 말한다.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본원소득수지 및 이전소득수지로 구성된다.

   그런데 이 항목들은 금융계정 구성항목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성격을 지닌 거래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경제발전 및 정책변화의 효과를 측정하거나 전망하는데 널리 이용된다.

 

*재정수지: 정부의 수입과 지출의 차이를 재정수지라 한다. 수입과 지출이 같으면 균형, 수입이 더 많으면 흑자, 지출이 더 많으면

  적자라고 한다. 재정적자가 국채발행이나 차입이 늘어나 정부부채가 증가하게 된다.

 

 

 

 

경제 용어 2

 

■ 가산금리( Spread)

기준금리에 신용도 등의 차이에 따라 달리 덧붙이는 금리를 가산금리(또는 스프레드, spread)하고 한다.
예를 들어 은행이 대출금리를 결정할 때 고객의 신용위험에 따라 조달금리에 추가하는 금리를 말한다.
한편 만기가 길어지면 추가로 가산되는 금리를 기간 가산금리(텀스프레드, term spread)라고 하는데
이것도 일종의 스프레드이다. 통산 신용도가 높으면 가산금리가 낮고, 신용도가 낮으면 가산금리 즉
스프레드는 커진다. 한편 채권시장에서는 비교대상이 되는 금융상품의 기준금리에 대비한 차이를
스프레드라고한다. 보통 해외에서 채권을 발행할 때 동일한 만기의 미국 국채(Treasury Bond)나 리보(LIBOR,
런던은행간금리)가 기준금리가 되고 여기에 신용도 등에 따라 가산금리가 붙어서 발행되는게 보통이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지난 1997년 외환위기 당시에 해외에서 기채할 때 높은 가산금리를 지불한 경험이 있다.
기준금리와의 차이를 나타내는 가산금리 또는 스프레드는 보통 베이시스 포인트(bp, basis point)로 나타내는데
예를 들면 0.5%의 금리격차를 50bp로 표기하고 1%는 100bp로 표시된다.

 

출처: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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